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서부도서관은 다음 달 13일부터 오는 10월 27일까지 ‘그날의 제주, 지금, 그리고 나’를 주제로 하는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부도서관의 인문학프로그램은 2019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다음 달 7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사업으로서 인문학의 일상화, 생활화를 추구하는 사업이다.프로그램은 총 20회에 걸쳐서 제주 4·3, 동서양 고전문학, 제주신화를 소주제로 도서
서귀포시는 17일 올여름 하천 물놀이 지역의 안전을 책임질 민간안전요원 42명을 대상으로 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서귀포시 안전교육은 여름철 물놀이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천 6개소(돈내코외 5개지역)물놀이 안전관리요원과 동 주민센터 담당공무원 등 총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강의는 제주국제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강순민교수와 서귀포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이다.교육 내용으로는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및 신속한 대응요령, 안전관리요원에게 티셔츠, 모자, 안전화 등 피복을 제공해 안전하게 행락객 계도 및
서귀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강현수)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아동기 자녀를 둔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운영한다.교육은 총 5회이며 초등학생 자녀의 발달특성을 이해하고 학습습관과 또래관계 형성을 위한 올바른 부모역할과 가족문화에 대해 진행된다.센터에서는 자녀연령에 따른 맞춤형 양육법 및 이론을 부모가 이해하고 습득해 갈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생애주기별 맞춤형 부모교육을 연중 진행한다.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청소년
성산읍은 지난 3일부터 혼자사는 1인가구 140가구를 대상으로 격일로 건강음료 등 다양한 음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사업을 전개한다.성산읍은 혼자사는 어르신 및 청장년층 1인가구에 대한 증가와 함께 지속적인 안부확인을 통한 고독사 예방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적극 대처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사업은 매일 70가구를 격일로 방문한다. 또한 이번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배달인원 2명이 1인가구를 직접 방문한다.배달원은 격일 방문하면서 건강, 안전 등 안부를 확인 및 이상 징후 유무를 파악하며, 물품이 3일이상 방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심재원(그림에다)’ 작가의 특강을 진행한다.심재원 작가 특강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나라, 양육선진국인 핀란드의 양육 및 교육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심재원 작가는 현재 저출산고령화 사회위원회 자문위원 및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멘토로 활동중이다. 뿐만아니라 저서 ‘똑똑똑!핀란드육아’,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로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서귀포시는 지난 12월까지 월 1회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치매안심마을로 협약을 맺은 신양리 마을 부녀회 등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하며, 치매파트너 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보건소는 올해 지역주민 치매파트너 587명을 양성했고 경로당, 부녀회, 직장인 등 지역주민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원하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치매파트너 플러스 추가 보수교육을 통해 치매가족관련 봉사활동을 하면 봉사
반딧불이 작은도서관(관장 양창근)은 지난 15일 지역 아동들을 위한 ‘토요일, 토요일은 북(book) 읽기’(이하 토토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토토북에서는 ‘신기한 과학세상’ 이라는 주제로 오현고 학습봉사 동아리 m&m과 함께 10간 12지 오토마타 만들기와 60갑자 계산법을 배웠다.토토북은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아동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영어동화, 다온선생님과 함께 하는 동화, 오현고 교육봉사동아리 m&m과 함께 하는 학습멘토링, 베이비마사지 등 매주 색다른 주제로 지역주민들의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오는 24일까지 ‘제10회 제주올레걷기축제’ 키 비주얼 디자인과 1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공모한다.제10회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제주도 주최로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주올레 길 8, 9, 10코스에서 개최된다.축제는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로 10주년이다. 행사는 가을에 하루 한 코스씩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즐기는 이동형 축제로 하루 3천명에서 4천명씩 3일간 국내외 올레꾼 1만여 명이 참가한다.공모전 중 하나인 키 비주얼 이미지는 2019제주올레걷기축제의 포스터를 비롯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임원과 회원을 대상으로 한 도외답사를 실시했다.문화원의 이번 도외답사는 경북 봉화면 물야면 오록(창마)마을과 영천시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록(창마)마을은 영조 때 제주목사로 다녀간 노봉 김정의 종택이 있는 곳으로 회원들은 종택 사당과 김정 묘소 등을 참배했다. 문화원은 답사 날 오록(창마)마을 주민들과 물야면 면장 및 봉화군수와의 간담을 가졌다.문화원은 경북 영천시 병와 고택에서는 병와 이형상이 제주를 떠날 때 가져간 거문고와 남환박물 등 14점의 국가지정보물을 관람했다. 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1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 의료·웰니스상품 컨설팅을 실시했다.제주 의료·웰니스상품 컨설팅은 도내 의료기관과 여행업계의 의료·웰니스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이다.컨설팅은 지난 4월 ‘제주 의료·웰니스관광 상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6개 우수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제주도와 관광공사는 도의 청정자연과 힐링콘텐츠를 활용한 동북아 의료·웰니스 관광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국비사업 등을 확보했다.도와 관광공사는 올 하반기 특화상품을 중점적으로 활용해 동남아와 중앙아시아,
제주여성영화제는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제20주년을 맞이해 제주여성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요망지니를 모집한다.요망지니는 ‘똑똑하고 똑 부러짐’을 뜻하는 제주말 ‘요망지다’에서 착안한 제주여성영화제의 자원활동가를 부르는 이름이다.요망지니 활동내용은 ▲제주여성영화제 20주년 행사 진행 스텝 활동 ▲제주여성영화제 온-오프라인 사전 홍보활동 ▲제주여성영화제 20주년 특별 기획행사 참여 ▲오리엔테이션, 워크숍 등 커뮤니티 활동이다.지니 활동혜택은 ▲자원봉사 활동 시간 부여 ▲일정 기간 활동 수료 시 활동 인증서 ▲제주여민회 홈페이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연합회)는 지난 15일 ‘제3차 도서문화축제’를 JDC 문화공간 ‘낭’에서 개최했다.도서문화축제는 도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JDC 책가득·꿈가득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책과 관련된 다양한 무대행사와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기술 변화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창의적 체험학습의 장을 위해 기획됐다.도서문화축제에는 개막공연, 북콘서트, 축하공연,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독서 관련 프로그램이 준비됐다.이번 행사의 주요 체험 부스 중
제주은행은 오는 8월까지 무더위로 인한 어르신 온열피해 및 사고예방을 위해 도내 영업점(출장소 제외)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제주은행은 지역은행으로 주요 위치에 지점이 있어 방문이 용이하고 내점고객의 쾌적한 금융거래를 위해 냉방기기를 운영하고 있다.
성산읍에서는 지난 13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친절분위기 향상을 위해 미소청정기를 가동했다.성산읍 미소청정기는 소속직원이 1일 디제이를 맡아 서귀포시청 홈페이지(칭찬합시다)에 게시된 타부서의 친절사례를 공유하면서 잔잔하고 편안한 음악을 소개로 근무환경 분위기를 전환한다.성산읍은 미소청정기 가동으로 업무처리에 대한 긴장완화, 피로회복 등 진정효과를 보고 있다.한편, 성산읍에서는 자체 친절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친절농도계를 제작했고 방문 민원인이 직접 친절도를 측정해 불친절 농도가 높아질 경우 자체 미소청정기(친절교육, 유머공유,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13일 문화교육의 일환으로 ‘제주용천수 문화탐방’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제주 용천수 문화탐방’은 제주인의 생명수이자 젖줄이었던 용천수 이해, 제주에서 물이 가졌던 중요성, 용천수 보존의 필요성 등을 되새겨 보는 자리다.교육생들은 상귀리 ‘구시물과 장수물’, 고성1리 ‘옹성물’, 귀덕리 ‘굼둘레기물’, 한수리 ‘동그란물과 솔펙이물’을 잇따라 방문했다.교육생들은 용천수가 가장 중요한 취락 입지 요인이었던 점, ‘물허벅’, ‘물구덕’, ‘물팡’이라는 제주의 독특한 물 이용문화 등을 통해 제주
서귀포시는 오는 16일 일요일 오전 1시에 개최되는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한 대한민국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시민응원전을 펼친다.시민응원전은 2017 FIFA U-20 월드컵이 개최됐던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월드컵 결승전 진출을 축하하고 더 나아가 우승을 희망하는 의미다.경기 전날인 15일 토요일 오전 12시부터 경기가 종료되는 16일 오전 3시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광판을 통해 전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힘찬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또 응원참여자들에게는 응원물품인 미니태극기, 막대풍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은 청소년들과 곶자왈 지킴이 활동을 추진한다.도립공원은 지난 9일 ‘곶자왈! 걷고 그리고 느끼다’에 참여한 국제학교 연합미술팀(더에이), 관현악 앙상블팀(소노스), 온새미로팀이 다시 모여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공원에 물건을 기부하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행사에 주관단체로 참여한 연합미술팀(더에이)은 행사기간에 직접 곶자왈의 동식물 캐릭터를 개발해 이를 상품으로 제작·판매했다.관현악 앙상블팀(소노스)과 온새미로팀은 연주, 페이스페이팅, 이끼화분 판매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3개 단체는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서귀포시 동부도서관에서는 ‘책으로 살다 책으로 말하다’의 일환으로 이번 달 이상희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프로그램은 동부도서관의 특화사업 ‘책으로 살다 책으로 말하다’를 기획하면서 마련됐다. 사업은 매달 진행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진행된다.‘책으로 살다 책으로 말하다’의 이상희 작가 강연은 다가오는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청 1청사 별관 문화강좌실 2층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그림책과 함께 살아온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시간
서귀포시는 ‘한부모가족 자립정착금’을 지원한다.한부모가족 자립정착금 지원대상은 ▲1순위 자녀 연령 초과(만18세 이상)로 보장중지 가구 ▲2순위 소득인정액 80%(4인 가구 기준 369만원)이내의 보장중지 가구 중 읍면동장이 추천하는 가구다.자립정착금은 세대별 3백만원으로 상․하반기 15세대에 지원하며 한 부모가족 보장기간 중 단 1회만 해당된다.올해 상반기 한 부모가족 자립정착금은 오는 20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지원대상자를 추천받아 오는 27일에 지급한다.서귀포시는 지난 3년간 총 83세대에 2억4900만
서귀포시는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미술관 소장품 및 지역 내 작가의 작품 전시 등 전시휴게실 운영을 활성화한다.서귀포시청 별관 2층에 위치한 전시휴게실 면적 1만0259㎡는 지난 2017년 10월 조성된 이후 16회의 전시를 운영한 바 있다. 휴게실은 청사를 찾은 시민 누구나 방문해 전시 관람이 가능한 열린 공간이다.이번 소장품 전시는 서귀포시 3개 미술관 소장품을 홍보하고 청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작품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이번 달과 오는 8월 중에 세 차례 열린다.각 미술관별 소장품 15점 내외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