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통과하면서 한라산 사제비동산에 1029.5mm라는 기록적인 폭우를 뿌렸다. 아울러 윗세오름에는 947, 삼각봉에는 833mm 비가 내렸다.2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자정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제주 301.9, 서귀포 126.0, 성산 109.9, 고산 103.3, 산천단 523.5, 오등 506.0, 서광 220.5, 색달 217.5, 송당 204.5, 월정 143.5, 금악 288.5, 한림 231.5, 추자도 74.5mm의 비가 내렸다.현재까지 주요 지점 최대 순간풍속(m/s)은 진달래
날씨
최병근 기자
2018.08.23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