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허영형 기자] 제주도와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센터장 고행범)는 ‘골목상권 시설개선 지원사업’ 지원대상 업체를 오는 4월 5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도내에서 7년이상 사업을 영위중인 소상공인 중 매장 면적 165㎡(50평) 이하의 꽃집, 네일숍, 서점, 세탁소, 슈퍼마켓, 옷가게, 음식점(일반 휴게), 이미용실, 자동차수리점, 제과점, 피부관리업, 안경점, 스튜디오에 해당하는 소상공인들이 지원 가능하다.노후화된 내부 리모델링, 간판 교체, 영업에 필요한 비품, 키오스크 지원 등이 이뤄
경제일반
허영형 기자
2024.03.27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