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목사의 충격적인 이중생활이 드러나면서 누리꾼들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다.1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거지목사의 이중생활을 추적했다.낮에는 봉사활동과 설교로 추앙을 받지만 밤에는 룸살롱과 안마시술소를 돌아다니며 유흥을 즐겼다.특히 문제의 목사는 자신의 시설에 머물던 지체장애 1급 장애인 故 서모씨의 이름을 도용해 신용카드를 발
서경석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함께 출연했던 군대 동기와 의리를 지킨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서경석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휴가나온 이기자 수색 40시간 무수면 훈련 교육생동기들과 40년 전통의 중국음식점에서. 말끔해진 말끔해진 장아론 소위, 의젓해진 김범년 이병. 같이 오기로했던 형근이는 몸이 좀 안좋아서 어머니 품에 있다는"
신나라 어워드에 결국 신나라 레코드사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신나라 레코드가 아이돌 최고의 춤꾼을 뽑는 신나라 어워드로 14일 홈페이지가 다운되고 말았다.팬들이 각자 응원하는 가수가 몇 표차로 안타깝게 뒤지자 SNS, 블로그 등을 통해 투표를 독려하고 나서면서 급기야 서버가 다운되고 만 것이다.하지만 누리꾼들은 이 사태의 원인이 이해가 안되는
후원금으로 술집을 다니고 맛사지까지 받는 두 얼굴의 목사가 시청자를 찾아간다.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4일 방송에서 두 얼굴을 가진 한 목사의 진실을 다룬다.강원도 홍천에 '실로암 연못의 집' 담임 목사인 한씨는 장애를 가진 자신을 버렸던 세상에 대한 원망을 신앙으로 극복했다면서 자서전을 만든다.이후 여러 매체를 통해 인생역전 스토리를 알렸고
나룸로또는 제563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로 '31, 17, 10, 16, 32, 5' 등 6개 번호가 뽑혔다고 14일 밝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21'이다.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의 사진 한장이 화제다.최근 공개된 사진은 MBC 추석 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촬영 현장으로 볼륨감 넘치는 김희정의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김희정은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 '꼭지'로 데뷔했다.사진에선 대본을 숙지하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거나 연기를 위해 감정을 몰입하는 장면 등이 담겨있다.사
문성규 제주도 위생단체연합회 회장·제주시 태권도협회 회장국가정보원은 지난 28일 통합진보당 주요 당직자의 주거지에 대해 내란예비음모죄로 압수수색을 실시한데 이어 29일에는 이석기의원의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실시했다.한편, 검찰은 전문검사들을 충원하여 전담팀을 꾸리는 등 본격적인 수사 준비에 착수했다. 국민들은 말로만 듣던 대한민국을 부정
김윤상 대검찰청 감찰 1과장이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압력에 항의하며 사의를 표명했다.채 총장이 '혼외 아들' 논란을 겪은 후 법무부 감찰지시 압력을 받은 직후 사의를 표명한데 이은 것이어서 앞으로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된다.김 과장은 14일 오전 검찰 내부 통신만 '이프로스'에 글을 올리고 "후배를 지켜주기 위해 직을 걸 용기는 없었던 못난 장
정준영의 영어이름 공개로 시청자들이 배꼽을 잡았다.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선 가수 정준영과 배우 정유미가 가상부부가 돼 첫 만남을 가졌다.정준영은 첫 만남에서 자신의 영어이름을 소개하며 "풀네임은 '앤드류 싸이먼 준 머큐시오 챙'이다"라고 밝혀 정유미를 폭소케 했다.정유미는 이날 남편에 대한 힌트로 '앤드류'를
피아니스트 윤한과 배우 이소연이 가상 부부가 됐다.윤한과 이소연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4'를 통해 어색한 첫만남을 갖고 가장 부부생활을 시작했다.피아노를 연주하던 도중 아내의 첫 얼굴을 본 윤한은 "멘붕이 올 뻔 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이소연도 "첫인상이 웃겼다. 나를 보고 다시 피아노 연
영화 '관상'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천만관객을 이끈 '도둘들'의 아성에 도전하는 것이다.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나 13일 하루동안 관상은 42만9643명을 동원했다.누적 관객수로는 113만708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다.지난 11일 개봉한 것을 감안하면 3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기록으로 추석 극장가 점령이 충분
발연기 논란을 빚고있는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스스로 혹평을 해 화제다.장수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굳이 본방사수 안 해도 되는데 보겠다면 말리지 않는다"고 밝혔다.장수원은 또 "근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다들 다 내려놓고 보기 바란다"며 "난 못보겠으니 악플을 피해 오늘 하
최근 일부 언론의 의혹제기, 법무부장관의 공개 감찰 지시, 연이은 검찰 총장의 사의 표명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서울서부지검 평검사 일동은 오늘 아래와 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일부 언론의 단순한 의혹 제기만으로 그 진위가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검찰 총장이 임기 도중 사퇴하는 것은 이제 막 조직의 안정을 찾아
채동욱 검찰총장의 전격 사의 발표에 평검사들이 의견을 모아 "사퇴를 재고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서울서부지검 평검사들은 오후 긴급 평검사회의를 열고 다음날 새벽까지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그 결과를 검찰 내부 게시판에 '평검사 회의 개최 결과'로 올려놓은 상태다.평검사들은 글에서 "일부 언론의 단순 의혹 제기로 진
전국적으로 호우 특보가 확대되고 있다.13일 오전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 호우 경보가 발령됐다.또 경기 동남부, 충청 남부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충남보령은 248mm의 비가내렸고, 강원도 홍성은 137mm, 전남 목포와 진도는 100mm가 넘는 비가 내렸다.기상청은 앞으로 충남, 호남 서해안에 120mm 이상 비가 더 올것으로 보고있다.경기 나부와 영서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때아닌 발연기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장수원은 13일 방송된 KBS 2 '사랑과 전쟁2-아이돌 특집' 세번째 이야기인 '내 여자의 남자'편에서 주연을 맡았다.그러나 연기력 부족으로 장면장면 어색한 대사처리와 시선처리로 시청자들이 혹평을 쏟아냈다.시청자들은 "실력이 안된다", "가수 출신이라고 해도 이건
슈퍼스타 K5가 블랙위크 라이벌 미션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장원기의 놀라운 음악실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13일 방송된 슈퍼스타 K5 제6화에선 블랙위크의 첫 관문으로 라이벌 미션이 진행됐다.총 5개의 콜라보레이션 그룹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팀은 바로 장원기와 김나영의 'STREET LIFE'였다.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둘은 심사위
슈퍼스타 K5가 '블랙위크'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3일 방송된 슈퍼스타 K5 제6화에선 블랙위크의 첫 관문으로 라이벌 미션이 진행됐다.총 5개의 콜라보레이션 그룹이 출동했고 기대 이상의 실력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쏟아냈다.특히 라이벌 미션은 음악전문가가 속한 100인이 심사를 진행하면서 재미를 더했다.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
마음이 평화로운 나라 '브루나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14일 오전 방송된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358회차 방문지로 '브루나이'를 소개했다.이날 방송된 브루나이는 세계 최부국 답게 세금면제, 무상교육, 연금제도, 무상 의료지원 등 다양한 복지정책으로 풍요로운 삶을 자랑했다.때문에 국민들 모두 힐링이 필요없이 행복함으로 가득
[제주도민일보] 제주도 성산지역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90대 할머니가 숨졌다.3일 제주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42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김모 할머니(94)가 사망했다. 이 불은 건물로 옮겨 붙지는 않았지만 전기장판과 이불이 타면서 집 안에 있던 김 씨가 변을 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과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