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삼광사 현명스님은 부처님 오신날인 지난12일삼광사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위기가정 긴급지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후원금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등을 달고 불자들이 십시일반 보시한 성금을 모은 것이라고 했다.현명스님은 “적십자사는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부처님의 뜻처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인도주의 활동 최선을 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삼광사는 적십자사 성금모금에 매년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삼광사덕희봉사회와
조천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정)는 지난 13일 조천읍사무소에서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김상정 회장은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회원들과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져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조천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주거 및 생활 지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지난 15일 한라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건강증진 캠페인은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 헤모글로빈 검사 및 건강상담 등을 통하여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평상시 건강생활실천과 정기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청년기에는 건강에 대한 자만심으로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다.”며 “청년기 생활습관이 향후 중년기 및 노년기의 건강관리의 초석이 될 수 있다.”고 건강생활실천 습관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이시복)는 지난 14일 제주시 연동 소재의 대한건설협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이시복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만큼 재일제주인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우리 지역사회가 따뜻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재일제주인 1세대에 생계비로 지원될
선림사 주지 진학스님은 지난 15일 선림사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위기가정 긴급지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진학스님은 “적십자사의 어려운 이웃들 돕는 인도주의 활동은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널리 비추고자 하는 뜻과 같다”며 “앞으로도 부처님의 뜻처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후원금은 자비행을 실천하는 이웃돕기를 위한 불자들이 삽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적십자사는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등 위기가정의 긴급지원에 사용한다.한편 선림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적십자 인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스완스라이온스클럽(회장 박인향)은 지난 13일 오리엔탈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박인향 회장은 "스완스라이온스클럽은 간호사들로 구성된 세계 유일한 여성 라이온스클럽으로 회원들과 함께 나눔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스완스라이온스클럽은 간호정신 구현을 위한 여성들의 봉사를 모토로 회원 모두가 봉사하며 하나되는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RCY가 제정한 제59회 스승의 날을 맞아 제주중앙초등학교(교장 김금희) RCY 단원 및 지도교사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제동행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CY 단원과 선생님이 만든 빵은 제주중앙초 선생님 70명에게 전달하고 나머지는 지역내 아동 및 청소년 시설에 전달해 이웃에 대한 나눔도 함께 실천했다.부백진 단장은 "RCY가 제정한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돼 기뻤다"며 "어려운 친구들을 생각하고 도울 수 있는 어린이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양용만 우리농장 대표는 지난 13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우리농장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양용만 대표는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들은 과거 어려운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힘든 여건속에서도 고향 제주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고마우신 분들"이라며 “힘들게 생활하고 계시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양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경로당 어르
제주시건축직공무원일동(주택과장 이경도)은 지난 13일 제주시청서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이경도 주택과장은“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강원 도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바라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주거 및 생활 지원 등에 사용된다.
세기자동차공업사(대표 김봉욱)는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제60호로 이름을 올렸다.세기자동차공업사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해 매월 20만원의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김봉옥 대표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보면서 감동을 받아왔다“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후원으로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고 싶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김봉옥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기프트카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DH자동차용품점(대표 김도현)은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DH자동차용품점 김도현 대표는 평소 제주의 소외가정 친구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정기후원에 동참하게 됐다.DH자동차용품점 수익의 일부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제주 지역 소외가정 아동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DH자동차용품점 긷도현 대표는 “지역사회에 많은 소외가정 친구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제주지역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많이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박경섭)과 서울강서로타리클럽(회장 김원주)는 지난 9일 연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공동사업으로 마련한 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박경섭회장은“연동 관내 어려운 분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제주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제주로타리 클럽은 지난 3월 ‘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숙인 공연활동 프로그램 사업비 1915만8000원을 전달했으며, 꾸준히 성금
반딧불이 작은도서관(관장 양창근) 봉사동아리 '다온'은 지난 11일 지역 아동들을 위한 ‘토요일, 토요일은 북(book) 읽기’(이하 토토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나만의 공룡만들기’ 라는 주제로 공룡관련 동화책을 선생님과 같이 읽고 독후활동으로 직접 공룡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토토북은 매주 다른 주제로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며 영어동화, 다온선생님과 함께 하는 동화, 오현고 교육봉사동아리 m&m과 함께 하는 학습멘토링, 생활공예 등 매주 색다른 주제로 독후활동을 하며 책과 가까워
두맹이카페(대표 강지윤), 오색꽃집(대표 양정욱)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 나눔 명패달기 운동에 동참했다.양정욱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게 돼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또한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 중소기업, 학원, 병원 등 모든 사업장은 ‘희
사) 제주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 제주시지부(지부장 윤은희)는 오는 25일 발달장애인 요리대회와 사생대회를 동시에 개최한다.요리대회는 오전 10시부터 한라대학교 호텔조리과 2층 요리실습실에서 진행되며, 이날 총 8팀, 제주고등학교(2팀),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아가의집,제주영지학교,희망모아주간활동센터,탐라장애인종합복자관, 카롤로의집 등이 참여한다.사생대회는 노형동 방일리공원(탐라도서관 옆)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발달장애인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우천시는 한라대학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4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미취학‧초등학생 아동 및 가족 등 35명과 함께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어린이날 프로그램은 버블 매직쇼 관람,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들이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시간들로 꾸려졌다.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250여명의 위탁아동들에게 정서지원 및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 하고 있다.
법무부는 제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종준)는 5일 오후 한림여자중학교(교장 강영철)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제주청소년꿈키움센터와 한림여자중학교가 지역사회청소년과 아동을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해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교육지원,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다방면에서 상호협력키 위해 이뤄졌다.제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그동안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비행예방 교육, 비행원인 진단, 진로체험, 인성교육, 체험활동, 심리검사 등을 실시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과 자아상 형성에 기여하고 노력해 왔다.이날 김종준 센터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