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업고등학교는 청년 실업문제가 심각한 사회 현실속에서 취업맞춤반을 통해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현실조건을 충족한 인력을 양성해 좋은 취업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기술보은(技術報恩)' 교훈 아래 인성·감성 및 창의성을 겸비한 융합형 기술 인재 육성을 교육목표로 정하고 진로·실력·인성이 UP되는 학교가 바로 이곳 제주 유일의 순수 공업계 특성화고 한림공업고등학교다.한림공고는 1953년 4월 개교이래 1만903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올해 230명이 입학해 꿈을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활기가 넘치는 한림공고의 뒤
제주 도내 유일한 상업계열 특성화고인 제주여상. 취업명문학교로 불리우는 이곳은 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1966년 개교해 1만8천여명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한 취업명문학교로의 명성을 지키고 있다.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선생님들이 온 정성을 다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강호준 제주여상교장은 "학교는 기다림 속에서 작은 풀꽃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안내 할 것"이라며 "학생과 교사를 비롯한 모두 구성원들이 서로 아끼고 존중받는 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
제주중앙고등학교는 60여 년 전통의 자부심으로 차별화된 교육과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자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를 오늘도 만들어 나가고 있다.제주중앙고는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이루는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예술 동아리활동이 활발하며, 밴드부, 뮤지컬 ‘꿈을 그리다’ 중앙윈드오케스트라, 라인댄스, 태보댄스, 치어리더, 실용음악 등의 동아리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문화콘텐츠과에서 예비 전문가들도 양성 중이다.이 뿐아니라 학생들은 학교에서 운영하던 동아리 활동을 보다 강화하여 실습 중심의
"나는 보건의료인·의료관광인으로서의 명예를 걸고, 사람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합니다"11월 6일 중문고등학교 드림관에서 전문 의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약속인 히기에이아 선서식이 엄숙하게 진행됐다.히기에이아(Hugieia) 선서식은 보건의료인으로서 명예를 걸고 보건의료 전문직의 발전과 인류사화에 봉사하는 삶을 위해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하고 보건·의료인으로서 긍지를 갖고 자신의 비전을 확고히 하는 의식이다. ‘학생’에서 ‘예비 보건인’으로 거듭나는 순간이다.이날 선서식에서 보건의료인으
어촌의 고령화로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분야 교육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는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해양수산부는 2008년부터 교육부와 협력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지정·운영하며 ‘수산계 고교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취업·창업과 연계한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어업에 종사할 예비 자영어민 육성, 해기사 양성 등 역량 있는 해양수산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러나 갈수록 조저한 입학률과 취업률로 각 학교마다 고민들이 깊다, 특히 매해 학생의 유치가 점점 힘들어진다, 성산고의
제주도교육청은 지역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도내 특성화고들의 계열 특화를 위한 학과계열 재구조를 승인했다. 이번 학과 개편 승인을 통해 전문적인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경쟁력 확보를 강화하는 등 저마다 특색 있는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취업의 다각화 모색 변화 시도" 2020년도부터 서귀포산업고등학교 자동차과를 1과 감축하고, 전자컴퓨터과를 통신전자과로, 자영생명산업과 말산업전공을 자영말산업과로 개편하기로 승인했다.이번 개편을 통해 제주지역 전략사업에 부응한 말산업
현장 중심 직업교육으로 전문기술과 기능인재를 육성하는 제주의 특성화고 고등학교의 종류가 너무 많아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헷갈리기 쉽다. 특수목적고, 특성화고, 평준화지역 일반고, 비평화지역 일반고, 특목고, 제주외고....제주도교육청은 능력중심사회로 전환되는 시대 상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고등학교를 진학을 앞둔 중학생들에게 특성화고를 알리기 위한 '2019 특성화고 인식개선을 위한 고졸취업 성공시대'설명회를 열었다. # 하종강 교수…"노동자 권리가 존중돼야 교육문제도 해
고등학교에 진학할 시기가 되면 이전까지는 고민해보지 않는 첫 진로에 대해 누구나 고민하는 시간을 갖으며 학생들이 겪어보지 못했을 선택에 순간에 마주하게 된다. 대학이냐 취업이냐의 기로에 서서 수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다. 학생도 부모도 이 선택의 순간을 피할 수 없는 시간이다.# 대학진학? 고졸 취업? 선택의 순간고졸취업에 대한 인식은 왜 좋지 못할까? 학부모 또한 자녀들이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해 성공적으로 사회에 안착하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을 그렇지 못하다.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을
제주도교육청이 특성화고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특성화고 해외직업교육훈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실제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전에 국제자격증 취득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을 받도록 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이다.이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격을 취득해 글로벌 안목을 가진 기능인으로 성장해 해외 취업 기회는 물론 국내 취업전선에 당당히 대처할 수 있는 고졸취업의 선구자가 될 수 있다.올해도 14명의 학생이 특성화고 해외직업교육훈련에 임했다. 이번 해외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는 특성화고 5개
최근 언론보도에서 문과 이과 나와도 결론은 치킨집 사장 이라는 대한민국의 직업 현실을 적나라게 보여주는 기사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예전에는 대학만 가면 알아서 취업의 문이 열렸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대한민국의 진로 현황을 보면 명문대 입학→대기업 입사→치킨집 창업이다.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해 명문대에 입학하고 대기업에 입사했는데도 최종 목적지는 창업. 굳이 명문대를 가지 않아도 대기업에 입사하지 않아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치킨집 사장이 아닐까?그렇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